10월 전국 땅값 오르고 거래량 증가
[부동산] 2013. 11. 28. 08:47 |10월 전국 땅값 오르고 거래량 증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현재 전국 지가는 0.15%오르고 거래량 또한 증가했다고 한다.
<국토교통부 자료 :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 거래량>
2013년 10월 전국지가는 9월 대비 0.15% 상승하여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고한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 (08년10월) 보다 0.71%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12년 자료를 보면 작년 12월 부터 현재까지 지가변동률은 마이너스없이 꾸준히
상승세를 달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있다.
지역별 지가변동률을 보면 역시 서울이 지가변동률이 타 지역에 비해 높았으며
평균 0.15% 에 비해 인천은 0.09%를
경기는 0.10%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로서 0.23% 나 상승하였다.
이는 외국인 투자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거래활성화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세부지역으로는 경기도 하남시가 0.475%를
세종특별자치시가 0.441%를 서울시 송파구가 0.436%를 서울시 강남구가 0.384%를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0.323%를 보이고있다. 이러한지역들은 지가상승률 요인이 있는 지역으로
각종 호재들이 작용하고있다.
반면에 서울시 용산구는 -0.10%를 보이고있는데
이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가변동률 하위 ㄱ5개 세부지역으로는 서울시 용산구가 -0.100%를
경기도 파주시는 -0.087%를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0.074%를
경기도 고양일산동구가-0.067%를 경기도김포시가 -0.067%를 보이고있다.
용도지역별로는 보전관리 지역을 제외하곤 모두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주거지역이 0.20%를 계획관리지역이 0.15% 으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으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