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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네요~

[일상] 2014. 10. 13.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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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풍 (이름도 특이해;;;)이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뿌리고있네요

 

다행이 일본쪽으로 급선회하여 우리나라엔 직접적인 피해는 없네요

 

매번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해오다가 일본쪽으로

 

급선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거에 일본이 나쁜짓을 많이 저질러서 그렇다는사람도 있고

 

단군조상님이 나라 위치선정을 잘하셨다는 분도있고 ㅎㅎㅎ

 

신기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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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당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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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분식집

[일상] 2014. 10. 9.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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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우연히 본 만수르 분식집입니다.


가게주인의 염원(?)이 담긴 메시지같습니다.ㅎㅎㅎ


차마 들어갈수 없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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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당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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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웃도어 전성시대다.


산악지형이 많아서 아웃도어 열풍이 일어나는것일까?


그것은 아닐것이다. 


몇년전부터 중고생들을 중심으로 노스페이스 붐이 일어났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노스페이스.


중고생들이 등산을 좋아해서 이 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보여주기문화, 남보다 못입으면 부끄러워 하는문화,


 허례허식 문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수 있겠다.


어찌보면 물질만능주의 사회의 부끄러운 단편을 보여주는것이다.





아웃도어 하면 패딩이었다. 


<네이버 패딩검색결과 : 고가의 제품들>


딩하면 생각나는것이 두툼한 올록볼록한 외투, 


근육을 연상케하는 디자인.


얼마전부터 구스다운, 덕다운이 패딩을 대체하는 용어가 되버렸다.





구스다운(goose down)이 무엇일까?

덕다운(duck down)이 무엇일까?



<구스다운 품질에 따른 분류 출처:구글검색결과 http://www.tmasc.ca/st-geneve-down-fillings.html >



구스라함은 거위고 덕이라함은 오리를 말한텐데 다운을 검색해봐도 찾기가 쉽지않다.


다운(down)은 솜털을 의미한단다.



거위털을 구스다운(goose down)이라고 부르고 


오리털을 덕다운(duck down)이라고 부른다.




<구스다운과 관련된 여러 이미지들 출처:구글 검색결과>


아~! 패딩을 대체하는 용어가 아니라 패딩속 소재를 의미하는 것이었구나.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 무식함이란.


구스다운, 덕다운은 거위나 오리의 가슴에서 배에 걸쳐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는


 부분의 털을 의미한다고 한다.


깃털처럼 심지가 없는 솜털 함량이 높을수록 옷의 무게가 가볍고 보온성이 높단다.


의류 제품에 다운 down 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려면 다운(솜털)이 75% 이상 사용되야 한다.


나머지 25%는? 다른부위의 깃털로 채워진다.


구스다운이나 덕다운의 고급제품은 대체로 90% 전후의 다운(솜털)을 포함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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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당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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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폴 워커(Paul Walker)가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곁을 떠났다.


사인은 자동차 추돌 사고에 의한 사망으로 알려졌다.


CNN방송에서는 3시 반쯤에 캘리포니아주에서 친구가 모는 포르쉐를 타고 가다가 차가 전복되며 사망했다고 전했다.


폴 워커라는 배우가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자주 들어본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다.


분노의 질주, 아워즈, 비히클 19, 폰샵클로니스등의 영화에 출연을하였다.


우리에게는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가 더익숙하다.


멋진 차들의 화려한 질주를 볼수있는 영화에 출연했던그가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되어 더욱 안타 깝다.


폴 워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하여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아론 램지의 저주' 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이 '아론 램지의 저주'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널 FC에서 뛰고 있는 아론 램지가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친 날이면


유명인사가 사망하는 일이 겹치면서 생겨난 말이다.


아론 램지가 큰 활약을 펼친 2011년에는 빈라덴, 스티븐 잡스, 무하마드 카다피가의 사망일에 겹쳤었고,


2012년에는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일과 2013년에는 레이 윌리엄스 등의 사망일과 겹치게 되었다.


이번 폴워커의 사망일인 11월 30일 아론램지는 2013~2014시즌 EPL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때문에 폴워커의 사망도 아론램지의 저주라는 말이 나오게 된것이다.


안타까운 자동차사고로 유명을 달리하게된 폴워커의 명복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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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당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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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커(Paul Walker) 사망?! 폴 워커 그는 누구인가 - 폴 워커(Paul Walker) 사망 애도합니다.


2013년 11월 30일 폴 워커(Paul Walker)가 사망했다고 한다.



<네이버 폴워커 검색결과>


폴 워커(Paul Walker) 다른이름은 Paul William Walker,Paul William Walker IV 이라고한다.


197년 9월 12일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분노의 시리즈'로 유명해진 헐리우드 스타이다.




뉴스에 따르면 11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사타 클라리타 인근도로를


 차량으로 이동중


친구와 함께 타고 있던 포르쉐 차량이 가로수에 부딪혀 사망했다고 한다. 


차량과 관련왼 영화로 알려진 그이기에 더 안타까울뿐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일찍 가서 안타까운, 자요로운 영혼', '나에게 자동차가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였다'


'이런 충격이다' 등 애도의 물결이 계속된 가운데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폴 워커 필자의 머릿속에도 '분노의 질주'에서 열연을 했던 그의 모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폴 워커가 사망한 소식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폴 워커 그의 행적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다.


 폴 워커(Paul Walker)는 어린이 모델로 활동했으며 12살에 연기를 시작하였다.


플레전트 빌, 시즈 올 댓, 그들만의 계절,스 컬스, 타임 라인,노 엘 등에 출연했으며


앞으로 개봉 될 영화로 프랭크 마셜 감독의 어드벤처 영화  Antarctica와 


웨인 크래머의 스릴러 Running Scared가 있다.



<영화 The fast and the furious 분노의 질주 포스터, 폴 워커(Paul Walker)의 대표작  >


그의 대표적인 영화작품은 바로 패스트 퓨리어스 : 분노의 질주 일것이다.


 분노의 질주에서  폴 워커(Paul Walker)는 카레이싱 조직에 


몰래 잠입한 형사 역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미국에서만 


1억 4천만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으며 연이어 


패스트 퓨리어스2 : 분노의 질주 2 에도 출연하여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억 달러이상을 벌어들이는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당당히 헐리웃의 스타로 자리잡게 된것이다. 


분노의 질주 명대사 한번 보고가도록하겟다.


-분노의 질주 명대사-


널 이길 뻔 했어


10초 짜리차 빚졌잖아???


브라이언:차 한번 끝네주네 그런거 얼마나하오?




다시한번 폴 워커(Paul Walker),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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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는 전통시장이 있다.


순천역의 역전시장이 있고 아랫시장 또는 아랫장 이라고 불리는 시장이 있는데 


아랫장은 2일,7일날 열리는장이다


예를들어 11월2일, 11월7일, 11월 12일 ... 끝에 2일 또는 7일이면 장이열린다.


그리고 중앙동의 중앙시장과 순천의료원 부근의 웃시장이있다.


윗시장, 웃시장 또는 웃장이라 불리는 장은 5일장이다.


5의 배수일에 열리는 장으로 오늘 11월 30일날 장이 서는 날이다.


며칠만에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웃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활기찼다.



<사람들로 꽉찬 시장입구>


입구서 부터 사람들로 꽉차 이동이쉽지 않았다


뒤에서는 아저씨가 "빨리빨리갑시다~~"라고 외친다



<웃장 주변도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는 교통지도 차량>


웃장날은 항상 주변도로 정체가 심하다. 주차하기도 힘들다 

(필자는 숨겨둔 주차장소가있으니 물어보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운데 김이 모락모락나는데 뭔가 맛있어 보는데...?>


아줌마가 뚜껑을 열자 김이 모락모락난다 뭔가 있다 어서가보자!



<맛있어보이는 족발 >


모락모락나는 김의 정체는 바로!


맛잇는 족발을 삶고 있었던 것이다


<선글라스 부터 도장까지~>


도장 팔 일이 생기면 웃장에오면 된다


나름 고급스러운 도장들이다



<각종 모자들>


이모자들은..왠지 짝퉁(?)느낌이 난다.


이모자하나면 나도 울동네의 패션리더!


<분주한 손수레들, 일명 구루마!>


무거운 짐들도 구루마 앞에서 장사없다.


어떠한 짐도 번쩍 번쩍 들어버린다.


<여러 과일들>


배 사과 귤 키위 토마토 석류를 팔고있었다.


이걸 먹으면 왠지 건강해질 듯 하다.


<표고 더덕 등>


할머니가 몸에 좋다고 표고좀 사가란다.




<공중전화 부스앞으로 늘어진 물건들>


가게앞이든 공중전화앞이든 웃장날엔 예외없이 할머니 차지다.


<배추와 무>


<무>


김장철이라 배추와 무를 파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는 풍년이라 배추와 무값이 싸다고 한다.

참 잘키운것 같다.


<해산물들>


바다가 가까워서 각종 신선한 해산물들이 많다.


새우 ..구워먹고싶어진다. 


얼마나 맛있을까




<각종 젓갈들>


각종 젓갈들이 있다.


짭쪼름 한게 밥한끼먹고싶어진다.


여기까지가 웃장 사진들이었다. 자세히 찍고 싶었으나 인파가 붐벼 지체할수가 없었다.


다음번에는 아랫시장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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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영화이야기



11월28일 임창정 주연의 영화 창수가 개봉한다고한다.


얼마만에 임창정씨의 영화를 접하였는지 모르겠다.


임창정의 연기력은 색즉시공에서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기에 믿을만 하다.


<영화 창수 포스터 "임창정 주연 영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 (임창정) 어떤 여자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내용이라고 한다.


알고보니 창수의 창이 슬플 창 과 목숨 수 란다.


목숨을 걸정도로 슬프다는건가.. 슬픈 목숨이란 뜻이겟지. 


얼마나 모질도록 슬픈 목숨이기에 ?




<창수 배우/제작진 : 네이버 영화 출처>




임창정이외에도 안내상과 정성화 손은서 방준호등의 조연, 주연들이 나온다 


대부분 연기력있는 배우라 영화몰입은 잘될거 같다.


감독은 이덕희 감독이라는데 솔직히 감독은 잘모르겠으니 어떤감독인지 모르겠다.


영화 리뷰 댓글들보면 영화에대한 댓글보다 배우 임창정에 대한 댓글들이 유독많다.


사생활문제로 힘들다는 댓글, 앨범소식이 미뤄지고있다는 댓글 등등 많은 댓글이 있는건


그만큼 임창정의 인기가 있고 팬들이 많다는 거겟지




창수 명대사가 보인다


"어디서좀 놀았냐 이시발넘아?" 


이햐 이대사 읽기만해도 


임창정의 목소리가 머리속에울려퍼진다.


임창정 특유의 양아치대사다


"하!이 ㅅㅂ 새끼봐 방심하고 있는데쳐?" 


이 대사..어디서 많이 들어본것같은데. 맞다! 정준호씨가 출연한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한 임창정의 대사와 유사하다. 어디서 낙잋더라하더니.


임창정 주연영화 창수 기대되는 신작이다.


개봉되면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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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수능이라는 시험은 어마어마하게 중요하지요.


수능때문에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이 변경이 되기도 하고~


시험시간에 늦을 것 같으면 경찰분들의 도움을 얻을수도 있고~


이 대단한 시험에서 이번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무려 8명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수능만점자가 서울 2명, 전남 2명, 관주 1명, 대전 2명, 경남 1명으로 총 8명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실수를 하지 않아야 만점을 받을수가 있는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이들은 과연 어느대학에 지원을 할지도 관심이 집중될것 같습니다.


지금 전형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능만점도 논술이나 기타등의 항목이 포함된 정시에서는 떨어질수도 있으니 아직 안심하기는 이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2014년도 수능 만점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수능 공부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분들 모두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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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12월 25일 수요일이면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란?




성탄절. 12월 25일이며 24일 밤, 즉 그 전날 밤이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초대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루를 전날의 일몰로부터 다음 날 일몰까지로 쳤기 때문에 이 전야인 이브가 중요시되었다. 그리스도가 12월 25일 오전 0시에 탄생하였다고 하는 확증은 없으며, 이것은 그리스도교가 만들어낸 신화(神話)의 하나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하여는 신약성서 《마태오의 복음서》나 《루가의 복음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나 그 날짜에 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은 3세기에 들어와서부터 행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초기에는 그 날짜가 일정하지 않아서 1월 6일, 3월 21일(춘분), 12월 25일 가운데 어느 하루가 선택되었다. 로마 교회(서방교회)가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된 것은 354년경부터로 보이며, 조금 뒤인 379년부터 그리스교회(동방교회)가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리스마스 [Christmas] (두산백과)





<네이버에 크리스마스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크리스마스관련 정보>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도 지구촌에서는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란다.


태국에서는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되고 각종 쇼핑몰들은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홍보에 힘쓰고 있는듯 하다.



어렸을 적 진짜 산타클로스가 있는 줄 알고 전날 에 창가에 양말을 걸어놨었다.


누구보다 큰 선물을 받으려고 아빠 양말을 걸었으니, 참 욕심쟁이였다.



<산타모습, 출처:두산백과이미지>


산타클로스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때부터 세상을 달리 보게된것 같다.



산타클로스란?



크리스마스 이브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로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이름이다.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미라의 대주교(大主敎)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의 생전의 이런 자선행위에서 유래,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한다.


가톨릭에서는 그를 성인으로 여긴다.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인데,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다. 특히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자의 전형으로 삼았다. 이 발음이 그대로 미국어화했고,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상상의 인물이 되어, 어린이들이 정답게 부르다가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이다. 산타클로스의 복장은 1931년 미국의 해돈 선드블롬이 코카콜라 광고에서 그린 그림에서 유래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타클로스 (두산백과)




글을 쓰다보니 한달이나 남은 크리스마스는 별로 남지 않은것 같다.


크리스마스 트리라던가 카드 등 준비를 잘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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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가 침체기에 빠져있는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League of Legends 일명 롤 LOL이 인기를 유지하고있다.


LOL의 인기에 걸맞은 대회도 큰 상금이 걸려있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다.


지난 미국 에서 열린 LOL 챔피언쉽에서 T1이 우승을 하고 그경기가 전세계로 생중계되기도 하였다.


아무리 우승팀이지만 국내 경기에서의 결과를 보면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경기가 흥미롭게 진행이 되어간다.


가까운 친구나 지인끼리 간단한 내기를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누가 우승할지 예상도 해보고


마치 프로 야구나 축구 처럼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있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불법적인 도박을 하는 자들도 있을것이다.


여기서 왜 뜬금없는 도박 이야기가 나오나 할것이다.


23일 용산의 온게임넷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LOL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해를 하기 힘든 경기가 펼쳐졌다.


내용을 보자면 이날경기를 펼친 삼성 오존과 C조 경기서 팀 다크가 2:0으로 완패를 당하였다.


이 한줄만 보면 전혀 이상할게 없지만 경기의 내용을 보면 누구나 의문을 나타 낼것이다.


패배한 팀다크에 속해있는 정상길이라는 선수를 보면 더욱 의문이 생긴다.


이 정상길이라는 선수는 LOL에서 1000년간 영구 적인 게임 접속 불가를 받은 선수이다.


왜이런 영구정지를 당하였나 하면 LOL을 하는 사람이건 아니건 승부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을 수는 없다.


그 승부를 대신 뛰어 이기게 만들어주던 즉 아이디만 빌려주어 대리 경기를 치루어 이기게 만들어주어 일명 대리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런 화려한 경력(?)의 선수가 속해있는 팀이 패한 2번째 경기에서 보통 40여분 걸리는 게임을 8분여 만에 패배를 당하고 만다.


실력차이가 월등히 나서 진다면 어쩔수 없지만 경기를 지켜본 LOL팬들은 일방적인 져주는 게임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경기를 한것이다.


LOL 경기는 한팀당 5명씩 으로 이루어져 한명당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경기를 치루게된다.


캐릭터 선택에있어서도 상대팀과의 상성 즉 캐릭간의 차이를 이용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쓴다.


팀다크는 이러한 상성을 무시한 일명 정글 캐릭 이라고 불리우는 스카너, 아무무, 마오카이, 쉔, 트런들을 선택하였다.


LOL 게임에서 보통의경우 캐릭의 선택시 탑, 미드, 정글러, 원딜, 서포터의 조합을 사용한다.


이외의 경우는 여러번의 연습을 통한 허를 찌르는 조합이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팀다크가 선택한 조합의 경우는 이해하기 힘든 캐릭들의 조합이었고 초반에는 약한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을 선택한것이다.


게다가 경기의 시작후에는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의 눈을 의심케하는 행동들을 벌였다.


일면 던지는 플레이를 보여 준것이다.


LOL 경기는 미니언이나 정글몹 그리고 상대 선수의 캐릭을 죽이면 게임상의 돈을 얻을수있고 이돈으로 강한 아이템을 구입하여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수 있다.


팀다크는 상대팀인 삼성 오존에게 처음부터 킬을 내어주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결국 8분여 만에 팀다크의 넥서스가 파괴되어 경기에 패하게 되었다.

(LOL의 경기는 상대방의 넥서스라는 건물을 먼저 파괴하거나 항복을 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런 경기 내용을 보여주며 패배한 팀다크에게는 의혹의 시선이 모일수 밖에 없다.


더욱이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갈수 없는 경기 부스에서 경기가 끝나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아마추어 팀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경기의 내용을 보면 경기를 져주었다는 의혹을 피하기 힘들다.


팀다크가 패배한 이번 LOL챔스는 어떠한 거래가 있지는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생길수 밖에 없을듯 하다.


3년전의 승부조작이 떠오르는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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