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최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한국과 기준금리차이가 최대 1.75%로 역대 최대라고한다.

금리 관련 포털 검색화면

미국발 금리인상의 여파는 곧 국내 금리인상을 불러온다.

정부에서 금리를 안올리자니 외화유출의 문제가 생길것이고 금리를 올리자니 서민들의 경제고통이 심화될것이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은행에서는 기존 추가적인 금리인상효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주택가격오름폭이 제한되면서 금융불균형이 일부 완호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아직 수면속 밑바닥을 못 들여본것과 같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그누구도 감히 예상할 수 없지만  짧은 지식으로나마 부동산 경매 전망이 어떻게 될지 얘기해보고자 한다.

 

부동산 물건이 부동산경매시장으로 나오는 과정이있다. 결국 돈 때문에 나오게 되는데 은행 빚이든 개인 빚이든 이러한 내용을 채무가 있다 표현한다. 채무가 발생되면 이자나 원금을 갚아나가야 하는데 어떠한 사정에 의해 갚지 못하거나 연체가되면 경매로 나오게 된다. 어떠한 사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대출금리의 인상을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가령 3억원의 대출금을 30년 월리금 균등상환한다고 가정해보자.

 

1.  2.5%의 저금리 상황인경우에는 1회차 상환금액이 약 118만원가량이다.

그런데 금리인상으로 1%가 오른다고 가정해보자면

 

2. 3.5%의 금리 상황인경우에는 1회차 상환금액이 132만원 가량이 된다.

더나아가 

 

3. 4.5%의 금리 상환인경우에는 1회차 상환금액이 152만원가량이 되는것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금리인상에 따라 상환액이 커짐을 알수 있고 그것도 대출금액이 클수록 부담은 더욱증대가 된다.

게다가 지금과 같은 부동산 하락기 시장에서는 일반매매로 넘긴다고해도 손해가되는 상황이 되므로 

소위 '영끌'로 아파트를 구매했던 투자자들에게는 고통이 중과 되고 있다.

 

참조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6021

조금만 검색해도 위와같은 영끌족의 비명소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위외같이 일정기간 채무가 연체되었을 때 악성채권으로 분류가 되어 은행에서는 경매에 넘기는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이때 앞으로 경매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를 볼수 있게 되는데 바로 경매 '에정물건'이다.

 

채권자(은행)가 법원에 경매신청을 하게되면 고유번호인 경매사건번호가 부여가된다,(예 2022타경23123 이런식)

사건번호가 부여되면 바로 예정물건으로 검색할 수 있게되어 앞으로 경매가 나올것을 알수 있다.

물론 예정물건이라고 해서 다 경매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는 취하가 되거나 연기 변경등 여러가지 변수는 있다.

 

참조 : https://www.auction1.co.kr/

그래서 부동산 경매시장이 어떻게 될지 먼미래까지는 예측을 못하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이 예정물건수가 얼마나 잡히느냐로 어느정도까지의 예측이 가능할 수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경매투자자는 현재의 물건에만 집중하는것이아니라 앞으로 나올 예정물건검색과 분석을 통해 발빠른 투자에 앞장서고 있다.

 

예정물건을 검색함으로서 얻는 이점은 누구보다 빠른 물건 분석으로 대응을 먼저 할 수 있고 경매시장예측을 통하여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매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예정물건또한 검색과 분석을 통해 남들보다 먼저 움직이고 예측하여 훌륭한 투자가 될 수있으면 한다. -이상-

반응형
Posted by 마당쇠1
: